손 짓 차가운 물밑사이에서 외로움에 지쳐 죽은듯 숨죽여 눈길 감추고 있는 너 고독의 괴리속에서 나 스스로 빠져버려서 발버둥치고 허우적댄들 나를 향한 손짓들 이제 어쩔수 없나보다. - 광주 매월 저수지에서 -
Karas_烏
2007-02-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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