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워~* 초등학교 1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친구와 손을 잡고 하교를 한다. 흙먼지가 풀풀 날리고... 먼 발치인데도... 아이가 너무 이뻐 셔터에 손이 간다. 2차선 도로이지만 차들이 너무 쌩쌩 달려 나도 건널 엄두가 나지 않는데... 저리 여려 보이는 꼬마가 친구의 손을 단단히 잡고.. 무서워하는 친구를 다독이며... 찻길을 건넌다.
Raining
2007-02-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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