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나의 생애 가장 고운 빛갈로 타오르던 때가 지나고 이제 겸허히 옷을 벗었습니다 황량한 벌판에 서서 화려했던 날들의 벗들을 생각해 보며 하루 하루 겨울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박지혜"겨울나무"중에서...
Mojorising
2007-02-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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