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농촌 우리의 농촌은 실로 아름답다. 그 농촌을 지키는 나이드신 농부님들의 수고를 생각하면 눈물겹다. 이 모두가 우리가 지키고 이어 가야하는 것이거늘...... 개발 붐과 원가도 못 건지는 올 농사의 푸념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 부모님들의 눈물과 사랑과 정성입니다. 참으로 묵묵히 지켜오신 그 손길의 주름들을 만져보며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건강하시고....수고 많으셨습니다^^
찍사
2003-10-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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