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흐릿하게만 떠오르는 기억..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는 기억.. 얼굴조차 어둠에 묻힌 채, 내 기억속에는 존재하되, 그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지 못하는 기억.. 그 기억에 대한 답답함.. 암흑..
limpbiz
2003-10-21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