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네가 아닌 사람을 믿지 못하는 버릇 다시 올 거라는 기대 내가 아니면 안 될까라는 자만 이 길에 친구라도 함께 하고픈 나의 이 욕심 오랫동안 날 기억해 주길 바라는 이기심 다른 사람 만나지 않길 바라는 내 진심 함께 하며 해 주지 못 한 것들에 대한 후회 우연을 바라는 집착.. 터질 듯한 내 심장 이 중에 가장 바보 같은 건 이 내 마음 아직까지는 나의 사랑이 많이 부족한가봐 아직까지는 내 눈물이 많이도 부족한가봐 떠난 네가 돌아오기에는 이제 겨울도 막바지에 이르럿네요 레이소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명절되세요^ㅡ^ AE-1 / centuria 100 / 50.8 / 부산 다대포
Phila
2007-02-04 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