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수 없는 호기심의 말로... 돈 잘버는 지들 아빠한테 태워달라고 하지, 궁핍한 삼촌한테 이것 저것 태워달라냐고... 영악한 녀석들 같으니라고... . 얘들아...! 바이킹은 안된다니까...!!! 글쎄, 안된데도... 이런 녀석들하고는... . 아, 맞아... 요녀석들.. 삼촌보고 쫀존하다 했지... 그럼 어디 한번 태워볼까나...흐흐 . "와~아 신난다"라는 조카녀석들의 환호성을 뒤로하며, 내손에 어느새 어린이 티켓 두장이... . . . 이날 처음 타보는 바이킹에 처음엔 재미있어하다, 나중엔 겁을 내는 녀석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더군요... 그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어 늦은시간에 한컷 올려봅니다...
dongjamong
2007-02-01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