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바다... 맨 먼저 나는 수평선에 눈을 베었다... 그리고 워럭 달려든 파도에 귀를 찢기고 그래도 할 말이 있느냐고 묻는다... 그저 바다만의 세상 하면서 당하고 있었다... 내 눈이 그렇게 유쾌하게 베인 적은 없었다... 내 귀가 그렇게 유쾌하게 찢긴 적은 없었다... - 이생진 "수평선"
ryupro
2007-02-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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