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중 공갈꼭지를 물고 있는 남자동생은 말을 할 줄 모른다. 그래도 미소지으며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누나의 얘기를 진지하게 듣는다. 한참동안이나 계속된 오누이의 일방적인 대화 모습에 껄껄껄 웃음이 나오고 말았다.
눈을뜨면또다른세상
2007-02-01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