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문턱에 앉은 할머니... 덜컹 거리는 네팔 로컬버스...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문 앞에 커다란 짐을 안고 앉아버리신 할머니가 계십니다. 사람들이 오르내리며 한 마디씩 할 법도 하지만, 얼굴 가득 세월의 주름 앞에 그냥 말없이 짐을 넘어 오르내립니다. Photograph@Nepal
절세
2007-01-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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