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시아버지 가족이란 생활의 기본이 되는 나 자신의 근본이다. 특히 밖에서 일하는 남자에게는 중요한 안식처이며 쉴 수 있는곳이다. 시아버지가 사준 옷을 입으며 기쁜표정을 감추려 하지만 나오는 아내의 얼굴 받는것보다도 주는기쁨이 큰것일 수 도 있다 며느리의 옷을 묶어주는 시아버지는 세월의 경험으로 능숙하게 기쁨을 감추고 있지만 시아버지의 마음도 기뻣으리라 생각한다 한국남자들이란 감정의 표현을 억제하는것이 자연스러운것 같다
카타카카
2007-01-30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