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나 치자
그냥 그렇게 왔다가 가는 거야.
오늘 본 그 풍경처럼 말이야.
쓰윽 왔다 또다시 소리없이 쓱 사라지던 그 모습 처럼.
살아있으니 산다는 어느 선승의 말이 정답이야.
그뿐이지 뭐.
그냥 기꺼운 마음으로 박수 한번 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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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nature & Photographer MIURA
- Miura Gallery photo for Neighborhood
- Date 2007.01.29
- Nikon FM2 / Nikon MF 35-70mm f3.3 / Vista / FDI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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