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설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얼마나 벼르고 별러 온 눈인가. 얼마나 급했으면 소식도 없이 갑자기 왔을까. 이럴땐 그냥 맞아주는 거다. 그냥 느껴주는거지.
찰카기
2007-01-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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