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자리 3 빙빙 돌아다니며 숨바꼭질을 하던 집들은 어디로 갔을까 성이 다른 나무 몇 그루가 옹기종기 의리를 지키고 있다 그 때 그 소리가 제 아무리 시끄러웠다해도 지금의 침묵보다는 나았을거라며.
알섬
2007-01-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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