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잡으며 수 백년을 살아왔다. 지난 일요일 들렀던 영덕 정말이지 자그마한 어촌마을이었어요. 조그마한 고깃배가 떠다니는 여유로운 풍경의 어촌마을 ... 한적한 마을 입구에서 바라보니 한폭의 어촌풍경이 우리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듭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빨래말리는 풍경... 고기 그물 정리한 풍경... 그리고 양미리... 대대로 내려온 우리의 진솔한 삶의 모습입니다.
noMemory
2007-01-27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