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에서 깨어나서 연못에 반영된 나무를 보았습니다. 나무만 담기엔 너무 허전하여 살펴보니 비단잉어, 금붕어들이 있더군요 주인께부탁하여 사료를 두어줌 뿌렸습니다.겨울철이라 고기들의 움직임이 정말 굼떴습니다.30분쯤 기다려 겨우 먹이를 낙아채는 빨간 금붕어를 담을수 있었습니다.
고룡
2007-01-27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