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파도...나는 바위... 내인생이 잔잔 할 때도 세찬 파도가 칠 때도, 난 그곳에 묵묵히 있어왔다. 나는 바위처럼 지금도 여기있다. 이젠, 버티지 않는다. 그냥 여기에.. 존재 할 뿐이다.
terra
2003-10-2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