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구로공단... 하늘 아래 나는 한없이 초라해진다. 슬픔의 추억도, 아픈 기억도, 그리고 행복한 시간도 한줌의 잿가루처럼 흩날리고만다. 이젠, 저 하늘에 구름이 드리워지고 노을이 물들때, 저 하늘 언덕 너머 우리 세상 아름다웠으면... 200208 노을다솜 Canon EOS1 / 20-35mm f2.8 / T-Max100 / Dual4 Film Scan
NoeulDasom
2007-0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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