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추억 어릴적 날리던 연을 수십년이 지나서 다시 날려 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아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몇번의 실수속에서... 아들은.. 거센 바닷바람을 등지고.. 힘차게 연을 날린다... 오늘 이 순간이.. 내가 그랬듯이.. 소중한 추억으로 아들의 가슴속에 깊이 내려앉을 것이다....
최연식
2007-01-22 07:19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