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판박이가 있는 풍선껌을 용돈만 있으면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벽에다가 판박이를 붙여놨다가 엄마한테 빗자루로 호되게 혼난 기억... 그래서 3살, 6살 어린 동생들 팔에 자주 붙여줬던..기억...ㅋㅋㅋㅋㅋ 어째 자꾸 저는 과거로만 달리는 것같습니다...-_-;; 결론을 내자면... 그때 돈만 생기면 판박이 껌만 사러갔던 영향인지....제가 제일 좋아하는 껌은... 예전처럼 멋진 그림의 판막이는 없지만..씹으면 쫘~악 퍼지는 달콤한 꿀맛의 부풀러 풍선껌입니다... 저랑 껌씹으실분 손..-0-/
여행아이
2007-01-1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