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스냅 김선미. 1975. 1. 15 ~ 2005. 1. 16 그녀는 너무나도 명민했기에, 멍청한 세상이 그녀를 견딜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그녀는 33번째 생일 다음날, 스스로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그녀가 내게 남긴 유품은 제프 버클리의 Sketch for My Sweetheart The Drunk와 스피리추얼라이즈드의 로열 알버트 홀 라이브였다.
closer21
2007-01-1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