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내미는 손은 잡지마라
함부로 내미는 손은 잡지마라
때론 사람들중에는 습관적으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경우가 있다.
차가운 손이다.
따뜻한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어야 할일이다.
따뜻한 손을 잡아본사람은 그 따뜻함에 전해오는 감동을 안다.
요즘들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따뜻함이 없는 손을 내밀어 잡아달라고 하는것같아 씁쓸하다.
위 사진은 "거품돌산호"입니다.
자포동물에 속하는 바다속 생물입니다.
자포란 독성을 가진것으로 먹이를 잡기위해 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바다속에서 "거품돌산호"를 만날때마다 손같이 생긴 촉수를 보면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구나..."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녀석의 손은 자포가 있어 다른 생물들에게는 치명적인 위험이 됩니다.
녀석이 손을 내미는 것은 살기 위해서입니다. 먹이를 잡아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죠.
인간세상은 어떤가요?
따뜻한 손을 내미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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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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