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리고 조카. 조카를 4년째 키우는 우리 어머니. 점점 무거워지는 조카가 버거워 업어달랠때마다 누우셨단다. 어느날 업어준다고 했더니 조카가 그랬단다 "할머니 이제 무릅 안아파?"
박대현
2007-01-1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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