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느즌 밤에... 일이 끝난 늦은 밤... 무작정 친구차에 몸을 맡기고 훌쩍 어디론가 내달렸다... 잠깐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가 눈을 살짝 떴을때 지나쳐가는 불빛들과 건물들이 잠결에 무언가가 연상된다 싶어 놓칠새라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머였지? 걍 가는거지 뭐~~!! 다시금 잠이 든다....^^
프란
2007-01-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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