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대로 벼려지는 것인가? 힘차게 달리던 기억을 추억이라고 해야하나, 지금도 잘 달릴수 있을것 같은데, 아무도 그렇게 보아주는 사람은 없는것 같다. 그래도 나의 주인은 나의 마음 달래려고 이곳에 버렸나...
banjan
2007-01-1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