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사진사 해돋이를 보러 동해 추암에 들렀습니다. 서울과 서해안, 남부지방은 눈이 많이왔던 날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하늘이 전반적으로 맑긴했지만, 예정시간에 떠야할 해는 바다위 구름속에서 잘 드러나지 않더군요... 그날 니콘 동호회분들이 일출을 찍기위해 아주 많이 들 오셨는데... 일출이 끝나고 가는길에 찍은 다른 사진사분입니다. 추운날씨에 멋진 일출을 담기위한... 카메라 가진사람들의 열정은 다 그런거 같습니다.
UinCity
2007-01-11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