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인도에서 만난.. 자기 몸통의 반쪽만한 짐꾸러미를 100미터마다 바꿔들며 천천히 걸어가던 남매..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니 한참을 보며 수줍게 웃던 소녀와 큰 짐을 이고 펄쩍 뛰며 웃던 소년. 그 순수함을 영원히 간직하길.. === Mandu, India
필링헌트
2007-01-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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