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춥지 않은 겨울날 저녁의 바람내음은 항상 나를 지나간 기억속 한 순간으로 인도한다 아픔마저 무뎌진 아니 그것이 아픔이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오래된 기억속으로...
soulfinger
2007-01-1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