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먹이고 달래고 잠 재우고 한참을 시달리다 겨우 잠든거 같아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아내. 그러나.. 체 몇분도 지나지 않아 눈을 슬그머니 뜨고서 또 세상 떠내려가라 고함칠 준비를 한다.. 양손은 머리를 쥐어 뜯으며 저 표정하며.. 엄마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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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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