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시간 속에서... 혼자 남은 여자는 웃음을 잃어가고... 빠쁨 속에 일상으로 돌아간 남자는 시간을 잃어간다. 남겨진 자의 아픔과 일상 속의 분주함이 교차 되는 순간.... '이별'이란 단어를 생각하게 되고, 날카로운 이성만이 현실을 이야기한다.
PosJeJ
2007-01-08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