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에서 대관령으로 향하다가 주문진 근처 남애항 옆 멋진 바닷가에서 집사람에게 잠시 사진 한 장 찍고 가자 했건만 춥다고 안 내리더군요. 그래서 만만한 막내 여동생에게 잠시 포즈 취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그만....... 미안해서 제가 쓰던 30D랑 여동생의 20D랑 맞교환했답니다.
韓변호사
2007-01-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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