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너를 보며... 2006. 12.31 한 발자국을 떼기가 겁날 때가 있다. 가만히 있어도 흔들리는데, 어찌 발을 옮기느냐고 소리쳐본적도 있다. . . . 사실 흔들리는 건 네가 밝고 있는 발판이 비뚤었다거나, 네 발판을 지탱하는 줄이 약해서가 아니야... 네 무게 중심이 흔들리고 있는거라고!! 저 자신을 주체못하는 자기-자체가 불안한거잖아. . . . 스스로 중심을 잡는 날 내가 손을 내밀께
액숀가면맨
2007-01-03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