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억 해 줘 피어나는 순간부터 시들어버리는 마지막까지 사람들은 꽃을 꽃으로 기억한다. 그 시절의 설레임도 눈물도 나도 그도 그녀도 사랑이라 불리우지 말고 그저 이름 그대로만 기억되기를. 꽃이라 부르고 싶은 아쌀한 기억들. 잊고 싶은 시간들. 20060813 # 안양 ♬ 기억해줘 - JK김동욱 + 레이소다 처음 포스팅 시작일지 마지막일지는 여유로이 결정하자고 속으로 말함.
나우여하
2007-01-03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