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것을 태워버릴듯이 내리쬐는 파란하늘의 태양.. 눈이라도 시원히 해주지만...코에는 익숙치 않는 향의 푸른바다.. 어디에서 튀어나올지모르는 골목길의 강아지를 경계하며 거닐던 골목길.. 그곳에서 발견한...빨간고추.. 우리집 옥상에도 있는데.... 갑자기 엄마생각이난다. 과연 라디오방송이라도 나올까...켜보고싶은맘..굴뚝이었지만.. "왜 사진찍냐"고 혼날세라~ 후다다닥~ 자리를 피해버렸다
여행아이
2007-01-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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