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밤늦게 집에 돌아오면 고요한 작은 내 방에 짤랑 짤랑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나를 반기던 너 이젠 너를 느낄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야 - 2년여동안 살던 방을 이사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제겐 사람도 바뀌고 환경도 바뀌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일이 익숙도 할법한데, 익숙해져야 할 일들이 아직도 어려운건 아직 덜 자란 어른이라 그런가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 m m a
2007-0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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