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저녁 식사 빈 자리.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 얼마 전 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디선가 곱게 자라고 있을 며느리.
준™
2007-01-01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