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
필리핀 제2의섬 '민도르' 반수드시를 관통하는 하이웨이옆 핑크색 팬션...
지난 11월말에 '두리안'이라는 이름의 태풍이 필리핀 전지역을 강타해서 집채만한 나무가 송두리째 뽑히고,
그 나무가 가옥을 덮쳐서 완파 시키고, 정전은 말할 것도 없이 교통의 두절 되는 한편 많은 피해가 있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
좋은 기회에 선교활동이라는 행사를 통하여 발딛여봤던 필리핀땅에서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아서 인지 한장의 사진으로도 추억을 여러가지 떠올리게 한다.
갑작이 내리던 스콜과 시원한 바람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1년일 훌쩍 지난 추억이 이사진을 보면 다시 떠오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