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기억_1 해체될 도시의 한편에서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여 밤을 지키다 사라질 것들에 대한이야기다. 이제 여름밤도 해체되었고 가을의 싸늘한 공간만이 자리한다. 어디론가 향해가는 바람처럼 내 기억도 ....
최영진
2003-10-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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