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지역에 살고싶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주물공장을 지나쳐 간다. 우리 회사 맞은편에 있는 저 주물공장. 이전한단 소문도 돌더니만...언제 옮길려는지.... 저기서 뿜어대는 연기와 물방울로 인해 내 차는 세차를 해도 이틀을 못 넘기고 더러워진다. 우리 회사가 옮겨가던지..저 회사가 옮겨지던지... 차라리 내가 회사를 관두는게 젤루 쉬운문제인데...허참 그것도 밥줄이 걸린문제라 -_- 대략난감.
살찐 토토로~*
2006-12-29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