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ndid 캔디드의 가장 좋은점은, 나에게도 죄책감이 든다는 것. 사람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 그것도 모르게 찍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무언가를 내가 훔치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어렵지만, 그래서 좋다. 나에게도 얼마간의 죄책감이 드니까... 2006.12.27 남대문
Faith
2006-12-28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