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사탕 사랑하는 마루에게..... 예쁘고 건강하게 커준 마루야! 아빠는 네가 한없이 예쁘고 자랑스럽단다... 그런데 마루가 예전에 과자를 좋아해 충치가 생겨 아빠 가슴이 아팠단다. 그동안 아빠말 잘 들어줘서 너무 고맙구나. 이제는 침대뒤에 숨어서 먹지않아도 된단다. 오늘처럼 추운 배란다 뒤에서 막대사탕 먹지 않아도 된단다. 사랑하는 마루야! 이제부터 맘껏 먹으렴! 이제는 엄마아빠랑 즐겁게 먹자꾸나!
강철틀니
2006-12-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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