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제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는 이 사람 그저 평범한 이 사람이 어떻게 제 맘에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사랑은 한 생명이 영혼을 소유한 채 태어나듯이 알 수 없는 곳에서 생명력을 얻어 우리들 마음 안에 태어나는 것인가 봅니다. 사랑합니다.
호밀이
2006-12-27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