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에 쓰인 글귀를 곱씹으며 한 해를 건너간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영원한 나그네와 같다.' 짊어진 무게가 어떠하든 이왕 가야할 길이라면....
無痕
2006-12-26 22:41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