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자 할아버지 파키스탄 훈자 마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시는 훈자 할아버지... 훈자에 가본 사람은 이 할아버지와 한번쯤은 마주쳤을 것이다. 한국인이 그 게스트 하우스를 많이 이용해서, 할아버지는 스스로를 할아버쥐~ 라고 부르면서 나타나신다. 훈자를 떠나는 마지막날 사진을 찍으며 웃으시라고 여러차례 말씀 드렸는데.. 빠진 이를 보이기 싫으셔서인지 살짝 미소만 보이신다.
kj1212
2006-12-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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