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차리에서의 일몰.. 한해를 마무리 할때면 일몰이 생각이 나곤한다. 매년 31일 종각에서 울려퍼지는 종소리를 들으며 기쁨과 아쉬움을 느꼈지만.. 작년에 우연히 들른 강화도의 일몰이 나를 다시 그곳에 찾게 한다. 아직 한해의 마지막 날은 아니만 좋은 사람들이 있어 다시 찾은 그곳에서 조금 이른 일몰을 찍어 봤습니다.
감각의제국
2006-12-23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