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5
Manhattan from New Jersey.
짧게 뉴욕을 다녀오던 마지막 날.
뉴저지에 살고있던 친구가 맨해튼 야경은 뉴저지에서 봐야한다며 페리를 타고 허드슨강을 건넜습니다.
9시에 있던 다른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페리에서 내려 바로 다음 페리를 타고 맨해튼으로 돌아올 때 까지 15분 정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전 날의 맑은 하늘보다는 다소 구름이 낮게 깔린 날씨였지만 뉴저지에서 바라본 맨해튼의 야경도 참 멋지더군요.
삼각대를 가져오지 않은 것이 두고두고 후회되는 요즘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세일을 틈타 삼각대를 하나 사야겠네요.
모든 분들 Merry Christmas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