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거리는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던 내집마련의 희망은 그렇게 그렇게 뿌연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다가가면 멀어지고 잡힐듯 말듯 손에 잡힐듯 말듯 가여운 우리네 삶 꿈이련가 허탈하구나 신기루인가 이 내 삶의 꿈은 영원히 잡히지 않는 환영인가.......
청풍공자
2006-12-22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