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개를 뒤로 젖히고 . . 담배를 가만히 문다 . 창문 빛 사이로 느리게 먼지가, 시간은 느리게만 간다 . 멈춘걸까 . 무엇 때문에 괴로웠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 차가운 공기가 머리칼을 매만진다 .
고장난갈치조림
2006-12-2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