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 발가벗고 뛰노는 아이들.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디나 천국이 될 수 있었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그 어느 곳도 천국이 되어주지 못한다. 천국을 지옥으로 바꾸는 것은 다름아닌 바로 나. 나의 욕심과 시기, 불필요한 걱정으로 나의 천국은 어느덧 지옥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푸켓. 신혼여행지에서
현정사랑
2003-10-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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