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단을 오르는 일 같아서, 자꾸자꾸 오르는 일이지만, 그리고 자꾸 돌고 또 도는 일이라 가끔은 멈춰서서 내려다보면, 떨어질까 두려워 난간을 꽉 잡는다, 그래도 누가 자꾸 쫓아오는 기분 때문에 오래 멈춰설 수 없는 여유없음이.... http://blog.paran.com/kidswriter
태양을마중나간수탉
2006-12-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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